본문 바로가기
이거알아?

박찬대 윤 대통령, 제 발로 걸어나와라 불상사 생기면 최상목 책임

by 구구팔팔1234 2025. 1. 1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상사가 발생할 경우 모든 책임이 최상목 대행에게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박찬대 원내대표의 주요 발언

박 원내대표는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1.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끝까지 비굴하게 버티지 말고 제 발로 걸어나와라."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2. 최상목 권한대행에 경고

"불상사가 생기면 최상목 권한대행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

그는 최 대행이 경호처의 불법적 행동을 방조하고,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습니다.


3. 국민의힘에 협조 촉구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내란 수괴를 감싸지 말고, 국가 비상상황 수습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체포영장 집행의 배경과 논란

12·3 내란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 정당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지연: 대통령 관저에서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와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며 집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법적 책임 논란: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박찬대 발언의 의미와 파장

1. 헌정질서 회복 촉구
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를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체포영장 집행을 통해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정치적 책임 강조
그는 최상목 권한대행과 윤 대통령의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이들이 헌법과 법률을 수호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3. 정치권의 협조 요청
국민의힘을 포함한 정치권 전체에 비상상황 수습을 위해 협조할 것을 요청하며, 정치적 갈등을 종식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

결론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언은 현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회복과 체포영장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국민과 정치권은 이번 사태의 해결 과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책임자 처벌과 법적 질서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